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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기방랑

태풍진로23

[13호 태풍 꼰선] 9월 태풍 꼰선 - 9월 7일 경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9월 3일 작성) 현재 발생한 열대저압부 TD17W의 태풍 발달 가능성은 낮습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JTWC의 오늘 (9월 3일) 오전 3시 예보창에는 일본 남동부 먼바다에 태풍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 TD17W가 포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열대저압부 TD17W는 13호 태풍 꼰선이 되지 못하고, 태풍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열대저압부가 위치한 해역이 태풍의 발달에 큰 도움을 줄 만큼 바닷물의 온도가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JTWC도 어제 (9월 2일)의 예보에 비해 열대저압부의 강도를 낮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일 예보에 표기되어 있던 태풍의 강풍권역 표시도 사라졌습니다. 또한 앞으로 태풍 예상진로의 중심부 최대풍속이 32.. 2021. 9. 3.
[13호 태풍 꼰선] 13호 태풍 꼰선 발생 시기는? (8월 30일) 당분간 태풍 발생 없을 듯 12호 태풍 이후 아시아 태평양 해역이 조용합니다. 태풍은 물론 태풍 발생 가능성도 전혀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JTWC의 태풍예보창에는 태풍은 물론 열대요란도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장마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내일(8월 31일) 밤 예상일기도에도 장마전선을 뜻하는 정체전선이 남해안에 살짝 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 예보기간을 운영하는 GFS예측모델 외에는 태풍의 발생을 예측하는 예측모델이 없습니다. GFS모델만 9월 12일~13일 경, 태평양 한가운데의 마리아나제도 동쪽 먼바다에서 태풍이 발생하여 태평양 북쪽 해역을 향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 예측대로라면 13호 태풍 꼰선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는 상관없는 태평양 먼바다에서 홀로 발.. 2021. 8. 30.
[13호 태풍 꼰선] 13호 태풍 꼰선 발생 시기는? (8월 26일) 13호 태풍 꼰선은 9월 8일 경 태평양 남동쪽 먼바다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GFS예측모델 8월 26일 기준) 8월 26일 03시 기준,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의 예보창이 깨끗합니다. 태풍은 물론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요란, 열대저압부도 없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당분간 태풍 걱정 없는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기상청의 히마와리 기상위성사진에도 태풍의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8월 26일 오후 12시 30분) GFS예측모델 - 9월 7일 경 13호 태풍 꼰선 발생 가능 예측 GFS태풍예측모델은 8월 24일에 '9월 7일 경 필리핀 남동부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고 이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13호 태풍 꼰선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틀 후.. 2021. 8. 26.
[13호 태풍 꼰선] 13호 태풍 꼰선 발생 시기는? (8월 24일) 13호 태풍 꼰선은 9월 7일 경 필리핀 남동부 해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GFS예측모델 8월 24일 기준)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갔습니다. 우리나라, 일본, 미국 3국의 기상예보기관 중 어느 기관의 예측이 가장 정확했을까요? 태풍 당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우리나라 기상청, 일본 기상청,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JTWC 의 예상진로를 비교해보면 대략적으로 태풍 진로는 우리나라 기상청이, 태풍의 강도는 일본 기상청이 실제에 더 근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태풍 오마이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8월 20일부터 약 4~5일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8월 10일 이전에 날짜변경선 너머 태평양 동쪽에서 열대요란으로 태어나 우리나라까지 먼 거리를 항해해왔습니다. 괌 인근 해역에서는 갑작스런 소멸 판정을..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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