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아바바34 아디스 아바바의 정육점 · 가축시장 종교로 구분하는 에티오피아 정육점아디스아바바 Addis Ababa 동북쪽, 오로미아주 Oromia state 의 레가다포시 Legadafo City 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에 정육점이 밀집한 거리가 있습니다. 작고 허름한 정육점이 줄지어 붙어있는데 환한 전구를 많이 켜놔서 자연스레 눈길이 갑니다.에티오피아의 종교는 정교회와 이슬람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데, 이슬람교의 영향을 받아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돼지고기를 잘 먹지 않습니다. 한인식당이나 중국식당을 가야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을 정도죠. 눈에 보이는 현지 정육점은 대부분이 소고기와 양고기를 판매합니다.이슬람교는 '할랄'이라는 방식에 따라 도축을 하고, 정교회 역시 종교 규율에 따라 도축을 하고 고기를 팔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로 정육점도 구분.. 2025. 3. 15. 에티오피아의 햄버거 가게들 에티오피아 사람들과 햄버거에티오피아 사람들은 햄버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들어와 있지 않고, 에티오피아 로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독립 햄버거 가게들이 몇몇 있는 정도입니다. 쉽게 볼 수 있는 햄버거 체인점으로 치킨헛 Chicken Hut 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이름만 봐도 피자헛에서 이름을 따 왔구나 생각할 수 있죠. 피자헛은 에티오피아에 들어와 있는데 유명한 에드나몰 뒤편에 지점이 있습니다. 볼레공항 면세구역에도 몇 년 전 버거킹과 함께 피자헛 매장이 입점하기는 했습니다. 치킨 헛자주 머물던 숙소가 있는 경전철 1호선 하야훌렛역 근처 겟팜호텔 앞에 치킨헛이 있었습니다. 몇몇 종류의 햄버거도 팔고 조각 피자도 판매합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를 주.. 2025. 2. 22. 에티오피아 여행 기초정보 ● 항공사 옵션 1 - 에티오피아 항공비행기는 최신형 기재를 운용하지만 관리가 좀 안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12시간 내외의 직항이므로 편한 점도 있으며 아프리카 봉사단이나 선교단이 단체로 많이 탑니다. 과거에는 홍콩을 경유해서 가는 반직항이었다가 지금은 직항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실제는 이 비행기가 도쿄까지 오고 가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는 직항이지만 일본 승객들에게는 인천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반직항 개념이 됩니다. 새벽 1시경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출발합니다. 23킬로그램 짐을 2개까지, 즉 가방은 2개 보낼 수 있고 각 가방은 23킬로그램까지 가능해 보통의 여행객들에게는 넉넉한 수준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아침 7시경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에 가서 짐을 풀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텔을 예약할.. 2025. 2. 2. 아디스아바바 호텔 - 하모니호텔 아디스 아바바의 번화가로 꼽히는 에드나몰 교차로입니다. 정면의 핑크색 건물이 에드나몰인데 백화점 같은 규모는 아니고 작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에드나몰이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 영화관 때문입니다. 에드나몰에는 멀티플렉스라고 하기는 살짝 부족하지만 3개의 영화관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리고 건물 외벽의 대형 전광판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때문에 에드나몰- 하면 아디스 아바바에 짧은 기간 머문 사람도 어디인지 알게 되죠. 에드나몰 교차로는 조금 특이한데, 모든 방향으로 번화가가 조성된 것은 아니고, 한쪽 길로는 어둠의 세계라고 할 만큼 밤에는 걸어 다니기 힘든 구역도 있습니다. 에드나몰 뒤편으로는 중상급 호텔들이 여럿 있고 클럽도 몇 개 있어서 밤에는 시끄러운 음악과 흥청거리는 남녀들.. 2025. 2. 1.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