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여행8 보라카이 여행기 #11 - 과일 쉐이크 가게 조나스 Jonah's 보라카이 과일주스의 명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과 가까운 대로변에 있는 조나스 Jonah's 입니다. 과일 쉐이크와 피자 같은 음식류를 파는 식당이죠. 건물 외경은 물론 내부까지 알록달록하게 장식된 이 과일 셰이크 가게는 보라카이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대충대충 생기방랑 여행기 | 보라카이 Boracay 1. 보라카이로 가는 길 Boracay 2. 칼리보 숙소 - 서버비아가든호텔 Suberbia Garden Hotel 3. 칼리보 숙소 - 프리미어비즈니스호텔 Premiere Business Hotel 4. 보라카이~! 여름에 갈까요? 겨울에 갈까요? 5. 보라카이 숙소 - 르 솔레일 드 보라카이 Le Soleil de Boracay 6. 매력 가득 보라카이 바다 7. 스노클링과 푸까비치, 글라스.. 2022. 4. 2. 보라카이 여행기 #10 - 맥도날드 vs 졸리비 세계인의 맛 맥도날드 보라카이 디몰 근처의 메인 도로에는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해외를 돌아다니다 낯선 땅에서 만나는 맥도날드는 오래된 친구를 우연히 만나는 것처럼 반갑죠. 전 세계 어느 맥도날드를 가더라도 익숙한 분위기에 익숙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맥도날드의 마케팅 기법이자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통일된 서비스와 통일된 메뉴가 프랜차이즈의 기본이니까요. 대충대충 생기방랑 여행기 | 보라카이 Boracay 1. 보라카이로 가는 길 Boracay 2. 칼리보 숙소 - 서버비아가든호텔 Suberbia Garden Hotel 3. 칼리보 숙소 - 프리미어비즈니스호텔 Premiere Business Hotel 4. 보라카이~! 여름에 갈까요? 겨울에 갈까요? 5. 보라카이 숙소 - 르 솔레일 드.. 2022. 3. 26. 보라카이 여행기 #9 - 화이트비치 너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보라카이 | 작은 천국에 가려진 현실의 삶 화이트비치와 일몰의 아름다움에 홀려 긴장이 풀어진 관광객의 눈에는 보라카이 주민들의 삶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관광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도 제법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되죠. 두둑하게 돈을 쥐고온 관광객과 잘 살고 못 사는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나고 자란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관찰해보는 거죠. 까티끌란에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갈 때는 보라카이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같은 배를 타고 섬을 오가는 주민들만 있을 뿐이죠. 호핑투어나 다른 이유로 배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돌면 무대 뒤편의 모습을 보듯 현실의 보라카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섬 반대편, 코.. 2022. 3. 26. 보라카이 여행기 #8 - 보라카이 교통수단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 | 보라카이의 필수 교통수단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지만 메인도로의 교통량은 많은 편이죠. 대형버스는 보기 쉽지 않지만 공사용 대형 트럭이나 중장비 등은 많이 다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트라이시클을 이용합니다. 미니 트럭을 개조해 만든 승합차는 대형 리조트의 셔틀이거나 보라카이 항구에서 숙소까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보라카이의 주민들도 오토바이를 자가용처럼 이용하거나 트라이시클을 많이 이용하죠. 필리핀의 아이콘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은 바퀴가 3개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원동력으로 하고 오토바이 옆으로 4명~6명 정도를 태울 수 있는 캐빈(!)이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트라이시클은 철판을 용접해서 만들기 때문에 모양도 제각각이죠. .. 2022. 3.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