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방랑38 인천공항 1터미널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 후기 인천공항 1터미널 스카이허브 서편 라운지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의 스카이허브 라운지입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에 들어서면 한층 위 복도를 따라 라운지들이 있습니다. 항공사 라운지는 값비싼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 타는 분들의 영역이라, 가난한 나그네는 기웃거리도 어렵죠. 마침 유료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는 NH카드의 별다줄 카드가 있어 스카이 허브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스카이허브라운지(서편)는 29번 게이트 주변의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라운지에 입장할 때는 입장 가능한 신용카드를 보여주시면 되는데 '몇 시간제한' 이런 안내는 없었고, 인원수에 맞는 자리에 앉아달라 부탁을 하십니다. 나 홀로 여행이라 2인 테이블에 앉았는데 혼자 여행하는 분들도.. 2026. 5. 2. [12] 중국과 에티오피아 경제적 친구인 중국과 에티오피아중국과 에티오피아는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이라 부르는 후진국들에게 원조를 베풀고 자금을 지원합니다. 미국의 US AID, 일본의 JICA, 우리나라의 KOICA도 '국제협력'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시설과 교육, 보건 등을 지원합니다. 또 실물 대신 돈을 지원하는 'EDCF'라는 지원방식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국가의 선행이 아닌, 개발도상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자국의 이익을 확대하는 정책입니다. 중국 자본으로 건설하는 사회 인프라중국도 막강한 자본력으로 에티오피아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아디스 아바바의 멋진 건물들은 대부분이 중국자본을 섞어 지은 것들입니다. 그래서 건설 중인 빌딩 앞의 안전 펜스에 아프리카에서는 낯선 중국 한자를 어렵지.. 2025. 10. 18. [11] 에티오피아? 비행기만 보면 선진국 비행기만 보면 항공 선진국아디스아바바 볼레국제공항에 도착해 창 밖을 내다보면 공항을 가득 메운 비행기에 살짝 놀라게 됩니다. 극빈국으로 꼽히는 에티오피아에 무슨 좋은 비행기가 이렇게 많을까 생각이 들죠. 그런데 에티오피아항공은 1946년 첫 비행을 시작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항공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광복 다음 해, 에티오피아에는 항공사가 생긴 것이죠. 후진국이라면 오래된 비행기가 많을 것 같지만, 에티오피아항공은 그렇지 않습니다. 에어쇼가 열리면 새로운 기종을 수십대씩 사들이고, 보잉787 드림라이너 같은 신형 비행기는 우리나라 항공사보다 먼저 도입하기도 합니다. 인천과 아디스 아바바를 오가는 비행기 역시 대한항공보다 먼저 보잉787 드림라이너를 일찌감치 사용하고 있었고 지금은 .. 2025. 10. 18. [7]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미로를 탈출한 듯, 공항을 나와 거리로아디스아바바 볼레국제공항을 빠져나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입국 수속을 통과하고 수하물로 맡겼던 여행가방을 찾고 세관 짐 검사를 통과한 다음,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주차장의 현지 사람들을 지나쳐 마중을 나와있던 현지인 운전기사를 만나기까지 긴장되는 미로의 연속입니다. 어느 나라든 공항과 거리의 낯선 느낌에 익숙해지기까지 신경이 바짝 쓰이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에티오피아는 완전히 새로운 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공항 도로를 뱅글뱅글 돌아 시내로 향합니다. 에티오피아는 과거 공산주의 정권이 장기간 집권을 해서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적 성향이 다소 느껴집니다. 여기에 군대와 경찰의 영향력도 크죠. 보안 또한 삼엄하기 때문에 공항 곳곳에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2025. 10. 11.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