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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아바바35

[11] 에티오피아? 비행기만 보면 선진국 비행기만 보면 항공 선진국아디스아바바 볼레국제공항에 도착해 창 밖을 내다보면 공항을 가득 메운 비행기에 살짝 놀라게 됩니다. 극빈국으로 꼽히는 에티오피아에 무슨 좋은 비행기가 이렇게 많을까 생각이 들죠. 그런데 에티오피아항공은 1946년 첫 비행을 시작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항공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광복 다음 해, 에티오피아에는 항공사가 생긴 것이죠. 후진국이라면 오래된 비행기가 많을 것 같지만, 에티오피아항공은 그렇지 않습니다. 에어쇼가 열리면 새로운 기종을 수십대씩 사들이고, 보잉787 드림라이너 같은 신형 비행기는 우리나라 항공사보다 먼저 도입하기도 합니다. 인천과 아디스 아바바를 오가는 비행기 역시 대한항공보다 먼저 보잉787 드림라이너를 일찌감치 사용하고 있었고 지금은 .. 2025. 10. 18.
[10] 아디스아바바 숙소 - 겟팜 호텔 | Getfam Hotel 어쨌거나 5성급 겟팜호텔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5성급 겟팜호텔 Getfam Hotel 입니다. 낯선 나라의 호텔을 선택 기준으로 전철이나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고, 슈퍼마켓이나 대형 할인마트도 가까이 있는 곳을 고르면 편리합니다. 굳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지하철역 이름으로 호텔 위치와 주변 지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슈퍼마켓이 가까이 있으면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다, 그 동네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어 좋죠. 겟팜호텔은 아디스아바바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경전철 하야훌렛2역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호텔이죠. 건물에 딱 붙어서 슈퍼마켓과 패스트푸드점 치킨헛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건물에 붙어있는 겟팜 슈퍼마켓은 식음료 종류는 많지 않고 식기류 등 생활용품을 더 많이 .. 2025. 10. 18.
[9] 아디스아바바 숙소 - 하모니 호텔 | Harmony Hotel 아디스 아바바의 번화가 에드나몰 아디스 아바바의 번화가로 꼽히는 에드나몰 교차로입니다. 정면의 핑크색 건물이 에드나몰인데 백화점 같은 규모는 아니고 작은 매장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에드나몰이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 영화관 때문입니다. 에드나몰에는 멀티플렉스라고 하기는 살짝 부족하지만 3개의 영화관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리고 건물 외벽의 대형 전광판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때문에 '에드나몰' 하면 아디스 아바바에 짧은 기간 머문 사람도 어디인지 알게 되죠.에드나몰 교차로는 조금 특이한데, 모든 방향으로 번화가가 조성된 것은 아니고, 한쪽 길로는 어둠의 세계라고 할 만큼 밤에는 걸어 다니기 힘든 구역도 있습니다. 에드나몰 뒤편으로는 중상급 호텔들이 여럿 있고 클럽도 몇 개 있어서 밤에는 .. 2025. 10. 11.
[8] 아디스 아바바의 경전철 아디스 아바바를 달리는 경전철아디스 아바바 시내에서는 아담하고 예쁜 경전철이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말하기 편하게 지하철이라고도 하지만 실제 지하 구간은 없고 지상과 고가 브리지로만 다닙니다. 열차도 2량밖에 되지 않아 경전철 Light Railway 이 정확한 표현이죠.아디스 아바바의 경전철은 2015년 처음 개통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자력으로 만든 건 아니고, 대부분의 대형 공사가 그러하듯 중국 자본으로 건설되었죠. 경전철이긴 하지만 어느새 2호선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동서로 길게 뻗은 구간이 1호선, T자의 세로줄이 2호선입니다. 아디스아바바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T자의 경전철 노선도를 기준으로 어디쯤에 뭐가 있는지 기억하면 편리합니다. 경전철 1호선은 열차 하얀 바탕에 녹색 선이 있.. 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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