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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고위험국가 귀국 후 1박 격리 - R 용인호텔 고위험국가 아프리카로부터 입국 시 입국절차 및 격리 방식 (2021년 10월 4일 기준)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변이바이러스국가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고위험국가에 속합니다.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들이 고위험국가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 portlockroy.me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로부터 귀국하게 되면 2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더라도 지정 숙소에서 1박 하며 강제 격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최소 6시간 후에 나오는데 여러 사람의 검체를 한 번에 검사하여 판독하기 때문에 오후 5시경 도착하는 에티오피아 항공 귀국 편, 에미레이트 항공 귀국 편은 하룻밤을 보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여러 호텔들이 격리숙소로 사용되는데 방랑객의 이번 귀국은 (운이 좋지 않았는지 혹은 좋았는지) 멀리.. 2021. 10. 9.
17호 태풍 라이언록 발생, 18호 곤파스 발생, 19호 남테운 예상 (10월 9일)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JTWC의 10월 9일 오전 5시 발표 예보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해역에는 1개의 태풍과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은 3개의 열대요란이 활동 중입니다. 그러나 아시아태평양 해역의 태풍 명명권을 가진 일본기상청은 10월 9일 오전 6시 예보에서 필리핀 동부해역의 열대요란 93W를 18호 태풍 곤파스로 격상했습니다. 양 기관의 태풍정보 업데이트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차가 발생하는 정도이며 10월 9일부터 며칠간 18호 태풍 라이온록, 19호 태풍 곤파스의 예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해양대기청 NOAA가 운영하는 HWRF 태풍 예측에 따르면 18호 태풍 라이언록은 중국 하이난 섬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남서쪽으로 내려오며 베트남 라오스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WRF.. 2021. 10. 9.
태풍이 풍년? 17호 태풍 라이언룩 예상, 18호 곤파스 19호 남테운까지? (10월 7일) 2021년 10월, 가을 태풍도 풍년이 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 JTWC의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발표 예보에 따르면 남중국해 남쪽 해역에서 발생했던 열대요란은 홍콩 인근 광둥성 지역으로 북상하며 열대폭풍 TD22W로 격상되었습니다. 위치가 너무 해안에 가까이 다가서 있기 때문에 큰 태풍으로 발달할 거능성은 낮아보입니다. JTWC는 이 열대폭풍 TD22W가 하이난을 관통한 후 90도 가까이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베트남과 라오스를 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이난 남쪽 해안에 닿을 시점의 최대풍속이 40노트 초속 20미터에 달해, 태풍의 기준이 되는 초속 17미터를 넘어서며 17호 태풍 라이언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기상청도 이 열대폭풍을 열대저기압a로 표시하며 진.. 2021. 10. 7.
고위험국가 아프리카로부터 입국 시 입국절차 및 격리 방식 (2021년 10월 4일 기준)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변이바이러스국가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고위험국가에 속합니다.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들이 고위험국가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프리카로부터 입국을 하게 되면 경우를 했거나, 직항을 탔거나에 상관없이 1박 격리를 하게 됩니다. 에티오피아를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한 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방랑객은 일찌감치 백신을 2차례 모두 접종하고 국내백신접종완료자의 해외 입국 시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었지만 1박 격리를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방역당국의 정책이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늘 같을 수는 없지만 2021년 10월 기준, 아프리카로부터 입국 시 임시격리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합니다. 장례식 참석 등 인도적 격리면제서를 가진 경우 곧장..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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