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3 아디스 아바바의 일출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의 일출입니다. 아디스 아바바 동쪽에 있는 겟팜호텔 베란다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침 햇살이 안개와 먼지, 연기를 타고 건물사이로 내리쬡니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도 곳곳에서 뭔가를 태우고 자동차 매연과 먼지가 많이 피어올라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뿌연 하늘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하루를 빨리 시작합니다. 전기가 부족해 밤 늦게 까지 활동을 할 수 없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며 일터까지 가는데 교통편이 마땅치 않고 돈도 없어 어지간한 먼 거리도 걸어다니게 됩니다. 어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이니 아이들도 학교가는 시간이 무척 빠릅니다. 부지런한 아침형 생활로 보이지만 나름 생활고를 견디기 위한 몸부림이 일찍 시작되는 거지요. 2020. 11. 30. 하루종일 물을 받고 날라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 농촌 마을에 상수도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환경이고, 심지어는 아디스 아바바 시내에도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집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저 노란통에 물을 담아 나르는 일은 일상입니다. 저곳 처럼 공용수도가 있고 시간에 맞춰 물을 받을 수 있으면 그나마 행복이죠. 우물과 펌프가 있는 집에 가서 물을 사오는 일도 허다합니다. "한 사람이 물통을 많이 가지고 오면 어떡하느냐"는 질문에 주민들은 그럴 리 없다고 웃습니다. 여러 물통에 물을 채워봐야 들고 갈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쫄쫄 흐르는 수도꼭지에서 물을 담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오전반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들도 물을 길어오는데 오후 시간을 다 보냅니다. 저 물이 식수이자 생활용수의 전부.. 2020. 11. 29. 에티오피아항공 - 아프리카의 중심 항공사 에티오피아로 가는 직항편 - 에티오피아항공에티오피아로 가는 방법은 대략 2가지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항공 또는 에미레이트항공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직항인 에티오피아 항공을 선택합니다. 특히 에티오피아를 거쳐 아프리카 다른 나라로 가는 여행객들에게는 에티오피아항공이 훨씬 편하고 여정도 수월합니다. 비행기는 이른바 신기재입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입니다. 대한항공도 이 비행기를 도입하면 요란하게 광고를 하는데 에티오피아항공은 일찌감치 이 비행기를 일본-한국-에티오피아 노선에 투입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에티오피아항공 비행기는 홍콩에 가서 두어시간 머물며 중국 손님들을 또 태워서 에티오피아로 날아갔는데 2018년 하반기부터는 우리나라에서 에티오피아로 직항으로 날아간다는 점입니다... 2020. 11. 29. 에티오피아 - 13월의 태양이 뜨는 나라 에티오피아를 아시나요?80~90년대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급성장을 하던 시기에는 못 사는 나라의 대명사가 '이디오피아'였습니다. 평소와 달리 꾀죄죄한 모습으로 모임에 나오거나 하면 '너 이디오피아에서 왔냐?' 하며 놀리기도 했으니까요. 요즘은 에티오피아 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지만 연세 지긋한 분들은 에티오피아 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 분도 종종 계십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는 그렇게 만만한 나라는 아닙니다. 지금이야 전 세계 선진국들의 원조를 받고, 원조를 빙자한 경제적 외침에 나라의 발전이 저해를 받고 있지만 고유의 문자가 있는 나라이며 역사 또한 깊어 국민들의 문화적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전투부대를 파병해 우리나라의 자유를 위해 함께 싸워준 혈명의 국가이기도 하죠. 인류의 .. 2020. 10. 20. 이전 1 ··· 85 86 87 88 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