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6 보라카이 여행기 #1 보라카이로 가는 길 Boracay 세계 3대 해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를 세계 3대 해변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가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몇 대, 몇 가지 등등 순위를 정하는 게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케팅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하지만 누가 뭐래도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아름다운 건 두 말하면 잔소리같이 들릴 겁니다.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한가운데 숨겨진 보석 같은 섬 보라카이는 특히 서쪽으로 길고 아름다운 (그리고 깨끗하게 보이는) 해변 화이트비치를 갖고 있습니다. 하얗게 빛나는 고운 모래와 옥빛 투명한 바다가 하늘의 은혜를 입은 '천혜'의 풍광을 자랑합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의 경제력이 강하지 않은 나라이지만 이러한 자연환경에 기대.. 2022. 1. 29.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클래스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탑승기 #3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로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여행을 마쳤습니다. 코로나가 심했던 2020년에 비해 입국절차는 다소 간소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때문에 상당히 숨통이 트였던 귀국 후 방역과 격리정책은 긴장감이 고조된 것 같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나면 가지고 온 물건들과 사진들이 여행의 기억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받아온 자질구레한 것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이 녀석은 초콜렛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면 주는 디저트인데, 까먹지 않고 테이블에 올려두었습니다. 지나가던 승무원이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탄 방랑객이 불쌍해 보였는지 어디선가 초콜릿을 하나 더 들고 와서는 쓱 올려놓고 갑니다. 그래서 방랑객의 손에는 2 상자가 있게 되.. 2022. 1. 15.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아찔한 경험담 두바이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공항 라운지에서 쪽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아무도 없네요. 아차차! 시간을 1시간이나 착각을 했네요. 탑승 마감시각에서 1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항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받게 되는 탑승권에는 탑승이 시작되는 시각과 탑승이 마감되는 시각이 나와있습니다. Boarding at 은 이 시각에 게이트 문이 열리고 탑승을 시작한다는 의미이고 Gate closes at 은 이 시각이 되면 탑승을 마치고 비행기 문을 닫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새벽 2시 30분. 그런데 실제 두바이 시각은 새벽 3시 30분이었습니다. 핸드폰 시계 설정을 잘 못해서 현지시각이 아닌 비행기 안에서의 자동로밍 시각으로 세팅이 되어있었던 거죠. (에미레이트항.. 2021. 12. 26. 푸켓항공을 아시나요? 푸켓으로 가는 푸켓항공 보잉7472004년 10월 인천공항에서 태국의 휴양지 푸껫으로 출항 준비를 하는 태국 푸껫항공의 보잉 747입니다. 2001년 개항한 인천공항은 3년 후인 2004년에도 갓 문을 연 새내기 공항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멀리 대한항공의 비행기들과 프랑스항공의 비행기가 살짝 보이네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의 푸켓항공 카운터 모습입니다. 당시에는 LCD나 LED 같은 평판 디스플레이가 대중화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육중한 브라운관 모니터가 걸려있었습니다. 사진이 찍힌 시각은 오전 8시 35분, 푸켓항공의 9R 604편은 10시 15분에 푸켓을 향해 출발하는 일정이었고, 푸켓공항까지는 약 6시간 30분이 걸린 것으로 기억됩니다. 추억이 된 종이 항공권종이 항공권이 이티켓으로 바뀐 지는 아.. 2021. 12. 18.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7 다음 반응형